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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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태진-김재열, 6월 감독상 수상

기사입력 2021.08.12 20:42

윤승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광주, 윤승재 기자)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태진과 투수 김재열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6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김태진은 6월 23경기에 출전, 92타수 25안타 7타점 7득점 타율 0.272로 공격 첨병 역할을 했다. 김재열은 6월 5경기에 중간계투로 나서 10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0.84의 짠물 투구를 펼쳤다.

12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두 선수는 Kysco 김원범 대표에게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한편, 선수단의 팀워크 향상과 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시즌부터 시상하고 있는 ‘이달의 감독상’은 매달 팀을 위해 희생하며 묵묵하게 공헌한 선수(투수/야수 각 1명)에게 돌아가며, 의류 브랜드 Kysco가 후원한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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