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 안과 다녀오는 길인데 지니가 자꾸 발차기를 하라는 거예요! 말 잘 듣는 저는 시킨다고 했는데 어머 저!! 제법 흐흐. 코로나 물러가랏"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평일 낮 시간을 이용해 안과를 다녀온 모습. 승무원을 그만둔 후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이들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그는 "참고로 지니가 마지막 사진 보더니 발사이즈 320 같다고 하는데 240입니다. 저거는 아디다스여서 230!!"이라며 발차기 중인 자신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