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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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후즈팬 선정 8월의 아티스트

기사입력 2021.08.12 01: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후즈팬' 기준 8월 컴백 대전 속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8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WhosPICK] 컴백 전쟁 시작, 가장 기대되는 8월의 아티스트는 누구?'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후즈픽 투표에는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한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8월에 가요계 출격하는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다. 후보로는 아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블랙핑크 리사, 골든차일드, CIX, BDC, 온앤오프, 레드벨벳, 크래비티, 청공소년, 위클리, 제이비, 하성운, 전소미, CL, 박지훈, 소녀시대 효연, 선미, 엔쿠스, 마카마카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접전을 펼친 끝에, 아스트로가 36.60%의 득표율로,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33.64%, 더보이즈가 12.37%로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트로는 지난 2일 'SWITCH ON'으로 컴백하며 초동 판매량 27만 장 이상을 기록(한터차트 공식),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입지를 굳혔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스트로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후즈팬 앱에서는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WhosPICK] 금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 최강자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과연 금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로 누가 선정될지 글로벌 팬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00만 유저를 돌파했다.

사진 = 후즈팬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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