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윤지가 곱창에 푹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김윤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4살 돼서야 처음 제대로 먹어본 곱창 알고보니 난 곱창을 너무 사랑하네? 맨날 먹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곱창 비주얼이 담겼다.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김윤지의 남다른 식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윤지는 오는 9월, 다섯살 연상의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지내오다가 1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졌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