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한정수가 노안 수술을 했음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F4 특집 '꽃보다 우정'으로 꾸며져 배우 오지호, 한정수, 송종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3개월 전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MC 박소현과 핑크빛 무드를 연출하면서 '비스' 공식 형부로 등극했던 한정수.
이날 출연에서 한정수는 노메이크업으로 녹화에 참여했음을 말했다. 이유를 묻자 한정수는 "어제 노안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소현은 "어쩐지 3개월 전에 저랑 '눈맞춤 게임'을 할 때 잘 안 보여서 자꾸 뒤로 가시더라"고 말했고, 한정수 역시 "잘 안 보였다"고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