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0 18:20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오랜 해외 생활 끝에 귀국한 방송인 신정환이 이틀 째 유치장에 수감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구속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20일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해 혐의에 대한 조사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
경찰은 그가 상습도박의 혐의로 필리핀에서 억대 도박을 벌였는지 조사를 벌이는 한편 여권법 위반 혐의로 외화를 빌릴 때 여권을 담보로 맡겼는지 집중적으로 심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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