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정음이 알뜰한 주부 면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밭에서 방금 따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직접 밭에서 키운 깻잎과 상추, 고추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훈훈한 황정음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맛있겠다", "금손이네요", "알뜰살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은 지난해 9월 남편 이영돈과의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으나, 약 1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