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코로나19 확진에 많이 아팠나 "살 엄청 빠졌었는데"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6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명히 살이 엄청 빠졌었는데 빛의 속도로 회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달 20일 하니는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선제 검사를 진행해 양성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이후 2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전 이제 괜찮아요!"라고 완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니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아이돌'에 출연한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