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05 23:23 / 기사수정 2021.08.05 23:23
영국 미러 등 다수 매체는 5일(한국시각) "미하엘 발락의 18세 아들 에밀리오 발락이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발락은 과거 동거하던 여자 친구와 3명의 아들을 가졌다. 이후 결혼했지만, 지난 2012년 독일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안 렐의 여자 친구와의 불륜 관계가 들통나 아내와 이별했다.
에밀리오는 발락과 전 아내와 사이에서 가진 두 번째 아들이다. 발락은 에밀리오와 평소 자주 시간을 보낼 정도로 화목한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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