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유키스 사랑해요"…엄마같은 따스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방은희가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돌그룹 유키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은희는 "유키스 엄마 방은희고요"라는 본인 소개로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얼마 전 재혼한 방은희의 남편이 유키스가 소속되어 있는 NH 미디어 대표였던 것.

이어 방은희는 유키스의 근황을 전하며 멤버들 중 알렉산더가 현재 놀고 있어서 작가한테 알렉산더의 출연을 부탁했더니 안 된다고 했다며 출연 비화를 털어놨다.

또 손으로 하트를 크게 그리면서 마치 사랑을 고백하듯이 "유키스 사랑해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010년 결혼한 달콤한 신부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방은희를 비롯해 슈, 이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방은희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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