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태현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진태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저러고 있었음 #무릎 너무 아파 #파이팅 #스포츠는 경쟁이 아니고 감동이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넘조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2020 도쿄 올림픽 배구 8강 경기를 보며 몰입 중인 모습이다. 무릎을 꿇은 채 손까지 모은 진태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한 후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