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여자 배구 '2020 도쿄 올림픽' 4강 진출에 벅찬 심경을 전했다.
이특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 대박 대박 여자배구 국가대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4일) 오전 진행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케냐전에서 우리 국가대표팀이 3:2로 승리해 4강 진출을 확정지은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이특은 "스케줄 울면서 간다"라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4강 경기는 오는 6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특은 8월 방영 예정인 SKY(스카이) 신규 프로그램 '캔디싱어즈' MC에 발탁됐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