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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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시즌2, 최고 길드를 가린다

기사입력 2011.01.19 15:51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아발론: 시즌2>가 2011년 새해를 맞아 최고 길드를 가리는 제2차  '본격, 길드 대전'을 실시한다.

<아발론: 시즌2>의 마이너리그인 '정점, 길드 대전'의 내년도 출전권을 획득 가능한 온라인 정기 이벤트 대회인 '본격, 길드 대전'은, 이용자들에게 도전의 짜릿함을 선사하고, 팀워크를 통해 실력을 겨루고, 게임과 인터넷 방송을 통해 모든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월 19일과 20일 양일, 오후 7시, GM들과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6팀의 길드들이, 21일 오후 6시부터, 준결승 및 결승전 등 본선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아발론 GM '저질 곰돌이'의 진행으로 '아프리카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대회는 홈페이지 내 '위맨 게시판' 내 댓글을 통해 팀 단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예선을 통해 올라온 4강 길드들의 본선 경기는 '격동의 숲' 맵에서 랜덤영웅 및 단판 경기로 이루어진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마이너리그 우승 칭호'와 함께, '레이저 게이밍 키보드', 길드 경험치 2,000점, 내년 여름 개최 예정인 상반기 '정점, 길드 대전'의 출전권을 부여하고, ▲준 우승팀에게는 '아발론 베이직 패키지'와 길드 경험치 1,000점, ▲덧글을 남긴 모든 길드에게 길드경험치 100점을 지급할 예정이다.

'본격, 길드 대전'의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 온라인>(http://avalon.wemade.co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21일 본선 경기 방송은 '아프리카TV' 아발론 채널(http://afreeca.com/gmaval)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 <아발론: 시즌2>는 진영의 확실한 대립을 통한 새로운 온라인 RTS로, 1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영웅의 등장으로 영웅 수집 및 성장의 재미와 영웅간의 상생관계를 기반으로 한 팀플레이의 즐거움, 온라인RTS로서의 재미와 함께, 멀티 컨트롤 방식을 통한 기존 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컨트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 '아발론: 시즌2 길드대전'ⓒ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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