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딸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과 함께 "조금씩 옹알이 하기 시작"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슬 양이 팔과 다리를 움직이며 눈 앞에 놓여있는 인형과 초점책을 바라보는 모습. 앙증맞은 윤슬이의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게 만든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