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갈치조림 넘 맛있다고 밥 두 그릇 뚝딱 비운 백주부 ㅎ 고마워용. 올만에 남편 쉬는 날. 오늘은 내가 요리사. 점심은 뭘 해줄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갈치조림의 맛깔나는 비주얼이 담겨 있다. 전날부터 백종원이 먹고 싶다고 해서 준비했다는 소유진의 정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