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9 09:06 / 기사수정 2011.01.19 09: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사이에 둔 '2PM' 멤버 택연과 배우 김수현의 질투가 폭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드림하이>(이응복 연출, 박혜련 극본)에서는 고혜미(수지 분)를 향한 진국(택연 분)과 송삼동(김수현 분)의 질투유발이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혜미를 구하고 머리를 다친 삼동은 완치돼 다시 집으로 돌아와 진국과 한 방에 살게 됐다. 진국이 혜미가 사준 삼동의 코트를 툭하고 집어던지자 이에 삼동과 진국 사이에 귀여운 실랑이가 시작된다.
진국은 이에 질세라 "우는 건 많이 봤다"고 말하자 "뭐? 울어? 혜미가 와? 니앞에서 혜미가 와우는데?"라며 격분하는 삼동을 향해 그와 똑같이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해보이며 "글쎄다, 내가 더 편한가 보지 뭐"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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