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9 00:19 / 기사수정 2011.01.19 00: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불광동 꿀떡녀'로 화제가 된 주다영의 반전 돋는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주다영은 MBC every1 틴에지어시트콤 <레알스쿨>(이근욱 연출)에서 10대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을 마음껏 표출하고 있다.
극 중 9남매의 맏이로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동생을 업고 떡을 파는 '불광동 꿀떡녀'로 등장한 그녀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맹활약한 신세경의 뒤를 이을 신(新) 생계형 캐릭터를 구축,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중에 '불광동 꿀떡녀의 과거'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주다영의 모습은 지금의 순수 엉뚱 4차원 소녀와는 180도 다른 불량소녀 포스를 뿝고 있어 '두 얼굴의 반전소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
이에 주다영은 "불광동 꿀떡녀와는 극적으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화장부터 의상, 헤어스타일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 레알스쿨 사고뭉치들을 벌벌 떨게 만든 두 얼굴의 반전소녀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나의 레알스쿨 생활은 조금 더 편해질 것 같다"고 말해 더욱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주다영의 무시무시한 과거사진의 비밀은 18일(화) 방송된 <레알스쿨> 7회를 통해 그 실체가 낱낱이 공개됐다.
[사진= 주다영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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