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별나사)가 한국 유튜브 주간 인기뮤직비디오 차트서 트로트가수 1위를 차지했다.
7월 16일 ~ 7월 22일 유튜브 뮤직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주간 인기뮤직비디오 차트서 전체 TOP3, 트로트가수 1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가 BTS의 ‘Permission to Dance’이기에 실질적으로는 전체 TOP2라고도 할 수 있는 순위.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7월 27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79,748,929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4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000일째 되는 기념일이다.
임영웅은 총 1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700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350만 원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유튜브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