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31 19:3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성우 겸 가수 스즈키 타츠히사가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일본의 주간문춘은 스즈키 타츠히사가 20대 여성 A씨와 호텔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스즈키 타츠히사가 스튜디오에서 A씨를 만나 관계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A씨는 오래 전부터 스즈키 타츠히사의 팬이었다고.
스즈키 타츠히사는 지난해 1월 4살 연하의 가수 리사(LiSA, 본명 스즈키 리사)와 결혼한 바 있다. 그런데 1년 6개월여 만에 불륜 논란에 휩싸이면서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게다가 아내가 콘서트 때문에 집을 비우자 집에 A씨를 불러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스즈키 타츠히사에 대한 여론은 매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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