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의 버스 광고를 보며 흐뭇해했다.
이상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우가 운전을 하고 있던 중 마침 옆으로 지나가는 버스에 김소연이 출연한 광고 사진이 붙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상우는 흐뭇하게 미소지으며 운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만나 연애 7개월만인 2017년 결혼했다.
사진=이상우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