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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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2', 클래스 3종 소개…클래스 중복 조합으로 다양한 구성 가능

기사입력 2021.07.29 13:0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아크엔젤2'가 클래스 3종을 추가했다.

29일 웹젠 측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MU Archangel2)’의 콘텐츠 세부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작 모바일 MMRRPG ‘뮤 아크엔젤2’의 핵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뮤 아크엔젤2'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클래스는 총 3개로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각 클래스의 설명과 소개 동영상을 통해 게임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흑기사’는 기사 왕국 ‘로랜시아’의 후예로서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근접 전투를 담당하는 ‘흑기사’는 강력한 힘과 단련된 전투 기술로 전장을 압도하며 최전선에서 동료를 보호한다.

‘흑마법사’는 마법사 왕국 ‘아르카’의 후예들이다. 강력한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원거리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전투에 강하다.

요정왕국 ‘노리아’의 구성원인 ‘요정’은 활과 석궁을 이용한 전투의 전문가로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고 아군을 지원한다.  

'뮤 아크엔젤2'에서는 한 계정당 총 3개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생성된 3개의 캐릭터는 동시에 조작할 수 있으며 하나의 '파티'가 되어 전투에 임한다.

게임 이용자는 파티를 구성하는 3개의 캐릭터를 클래스에 상관없이 구성할 수 있다. 게임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구성할 수 있어 강력한 근접 공격력을 가진 3개의 '흑기사'로 전장을 휘젓거나 각기 다른 클래스로 조합을 꾸려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파티를 육성할 수도 있다.

50여가지가 넘는 캐릭터 조합은 다양한 상성 관계를 가지고 있어 보스 사냥, 유저간 대결, 공성전 등 각종 게임내 콘텐츠를 즐길 때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웹젠은 지난 7월 22일(목) '뮤 아크엔젤2'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 및 CBT 참여 응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참여 신청 인원은 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웹젠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며 총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사업 일정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CBT를 통해 정식 출시 전 게임을 점검하고 서비스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CBT 일정은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 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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