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바다가 만족스러운 식사를 전하며 다이어트를 파업했다.
바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완전 무너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치즈 파스타 사진을 올린 바다는 "일단 유럽에 온 듯한 이상한 시스루 분위기에 사람들의 자유로운 대화… 적당한 소음에 사로잡혀… 내가 여행 온 줄 망각"이라고 최애 식당에서 한 만족스러운 식사를 전했다.
"다이어트 파업"이라고 말한 바다는 "후회롭지만 후회없는 맛과 분위기… 난 분명 또 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