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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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마인드' 종영, 유쾌 하이텐션 활약…30일 컴백 '기대'

기사입력 2021.07.29 08:0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첫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예능돌'로 도약했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드림캐쳐 마인드' 최종화를 공개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방송 최초 '술방'을 선보였다. 다양한 먹거리와 술이 준비된 가운데, 수아는 직접 간 약을 챙겨오는 센스를 발휘해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드림캐쳐는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선물인 커스텀 술잔을 보며 격한 감동을 드러냈다.

제각각 힘찬 건배사를 외치며 본격적인 '술방'을 시작한 드림캐쳐는 폭풍 먹방에 이어 게임을 진행하며 '찐 텐션'을 폭발시켰다. 특히 수아와 가현은 각각 러블리즈 케이와 오마이걸 아린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드림캐쳐 공식 인싸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수아는 멤버들이 자리를 떠난 이후에도 홀로 남아 술잔을 비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제작진들의 호응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드림캐쳐 마인드'는 드림캐쳐가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리얼리티로,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 위를 흔들었던 드림캐쳐가 작정하고 덤벼든 현생 탈출 리얼리티다.


드림캐쳐는 '펜션임파서블', '드몽어스', '공포체험', '레트로 예능', '전생 체험', '드림 배그', '쓸데없는 토론회', '슬기로운 직장생활' 등 매회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리얼한 모습과 숨겨왔던 예능감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처럼 색다른 매력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드림캐쳐는 오는 30일 스페셜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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