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28 10:2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아성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고아성은 자매들과 함께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에 암 환자 보호자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 분당차병원 최초 프로젝트인 ‘암 환자 보호자의 숨 고르기 간병지원사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암 환자 보호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요청한 고아성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고아성과 자매들의 기부금 천 만원은 그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의 간병비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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