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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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very Hot] 현빈 '막말의 가든'…허가윤 손가락 욕설 논란

기사입력 2011.01.17 23:05 / 기사수정 2011.01.17 23:06

최근 가장 핫[♨] 했던 연예계 소식들을 모아 That's very Hot !

▶ 현빈 막말 모음, '막말의 가든'으로 재탄생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막말만을 모아놓은 '막말의 가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현빈을 비롯한 '시크릿가든' 출연 배우들이 그동안 했던 막말들을 절묘하게 편집해 서로 주고받는 듯한 느낌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약 1분 30초가량의 동영상에서는 "야", "죽을래?", "뚜껑 열린 거 닫아줄게", "넌 입 닫아" 등 100개가 넘는 막말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잘 만들었네요", "능력자들이 이렇게 많다니", "그냥 대박입니다", "주옥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지난 16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That's very Hot : ♨]  막말만 모아놔도 명작이네.


▶ 수지, 신인 시크릿? 생방송 중 말실수

미쓰에이 수지가 생방송 중 '시크릿'을 신인으로 소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수지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티아라 지연 등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그런데 지연과 같이 2011년 주목할 만한 디바들을 소개하던 중 미쓰에이보다 1년 먼저 데뷔한 '시크릿'을 신인으로 소개하는 실수를 범했다.

당황한 수지는 "앙~ 신인, 아니? 시, 시크릿과 감성 보컬 JOO 씨의 무대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채널 고정"이라며 급하게 멘트를 마무리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식은땀 났겠다", "그래도 시크릿보고 신인이라고 하면 어떡하나", "수지 힘내라, 괜찮을 거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지와 지연은 오프닝 멘트를 할 때 서로 마이크를 바꿔 들고 나오는 등 생방송 내내 진땀 나는 경험을 했다.

[That's very Hot : ♨]  시크릿 컨셉이 너무 바뀌어서 헷갈린?


▶ 허가윤, 손가락 욕설 논란···"죄송합니다"

5인조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의 손가락 욕설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포미닛 전지윤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셀카 사진에 전지윤의 뒤로 손가락 욕을 하고 있는 허가윤의 모습도 촬영된 것.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며 문제가 커지자 전지윤은 "사진 잘못 올린 건데 어떻게 지워야 하느냐"며 수습에 나섰고 현재 전지윤 트위터에는 해당 사진이 삭제된 상태다.

이후 포미닛 공식카페에는 '허가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허가윤이 직접 작성한 이 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히는 허가윤의 심경이 그대로 들어있었다.

"제가 생각 없이 한 행동으로 포니아(팬클럽) 여러분과 다른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그녀는 "서로 너무 친하다 보니 생각 없이 친 장난이다. 절대 악의는 없었다"며 해명했다.

이어 허가윤은 "저를 향한 호된 가르침에 대한 말씀들 모두 새겨듣고 반성하겠습니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보였다.

[That's very Hot : ♨]  그래도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았어요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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