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에는 "청취자분의 귀중한 제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측은 “아침에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에 나온 소현님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나 섹시하지?라는 표정의 소현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 인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2010년 #스브스드라마 우리 디제이는 기억이 없대요…전체적인 느낌만 떠오를 뿐…#애기애기해"라며 박소현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박소현의 러브게임'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