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막내딸, 母따라 연기하겠네…"파리지옥 키우고 싶다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소유진이 집에서 파리지옥을 키우게 된 계기를 전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아이들이랑 식물원에 갔었는데요~ 2시간 보고 와서 뭐가 제일 기억에 남았냐고 했더니 셋 다 대답이 #파리지옥 #식충식물 너무 키우고 싶다고 해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집에 새로 들인 식충 식물 파리지옥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막내딸 세은 양이 파리의 모습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연기까지 똑부러지게 잘하는 세은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집에 #파리지옥 #네펜데스 #푸푸레아 #카펜시스... 종일 파리 잡혔나 안 잡혔나 들여다보는 중 ㅎㅎ 세은이는 파리 연기까지"라고 덧붙이며 일상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