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훌쩍 나온 D라인을 자랑했다.
박은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L 체격으로 진입했습니다. 아무래도 빵실이는 엄마 닮아서 우량아인가봐요"라는 글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의 한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한눈에 들어오는 D라인이 시선을 끈다.
이러한 박은지의 근황에 한 팬은 "배 나온 것 말고는 그대로"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에 박은지는 "이제 가슴보다 배가 더 나온 형태"라고 답했다.
한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