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기 수납장 청소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에서 열심히 수납장을 청소하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다음달이면 막달이라 해야할 일이 산더미다. 지금 배와 몸이 너무 무거운데 이저 더 무거워지기 전에 8월초 까지는 아가 옷들, 손수거, 인형 등 빨래 해놓고 젖병도 소독하고 다 해놔야겠다"며 "아가들 곧 만날 생각하니 너무너무 행복하게 청소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다.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출산 2개월을 앞두고 몸무게가 90kg에 임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황신영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은 아기 수납장 청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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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달이면 막달이라... ⠀
해야할 일이 산더미네유~~지금 배와 몸이 너무 무거운데유~~ 이제 더 무거워지기 전에 8월 초 까지는 아가 옷들, 가재손수건, 인형 등. 미리 다~빨래 해놓고 젖병도 소독하고, 출산 가방도 미리 싸놓고 유모차, 카시트 소독도 다 해놔야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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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편과 아기 수납장 씻고 말리고 청소하는데도 아가들 곧 만날 생각하니 너무너무 행복하게 청소했네유
청소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훌쩍쿵쓰~~
울 베베님덜 오늘도 제 싸랑을 받아주세유 쪽쪽쿵쑤베베
#행복한 #주말 #청소 #삼둥이맞이준비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