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케리아' 류민석이 서폿 트런들을 뽑았다.
24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1 LCK 서머' 2라운드 T1 대 리브 샌박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2세트에서 T1은 서포터로 트런들을 선택했다. 서폿 트런들은 1799일만에 LCK에 등장했다. 직스와 함께 라인전부터 거세게 압박을 시도했다.
앞서 서폿 트런들은 2016년 락스 게이밍 시절 '고릴라' 강범현이 KT를 상대로 꺼내든 바 있다.
한편, 류민석이 속한 T1은 리브 샌박과 '2021 LCK 서머' 2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순위 경쟁이 걸린 게임인 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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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