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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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클럽, 무더위로 고생하는 의료진 위해 728만 원 기부

기사입력 2021.07.25 07: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장민호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장민호 팬클럽은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소속) 팬들이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장민호 팬클럽은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 1탄 서울숲 벤치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2탄에 해당하는 것으로, 부울경 팬들은 무더위에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생활치료센터 관계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했다.



그들은 “우리 장스타 님의 생일 음력 7월 28일을 기념하여 728만 원을 부산 적십자에 코로나 성금으로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장민호 팬클럽 측은 “현재 고생하고 계시는 울 장스타님  외 모든 동생님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또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하면서 “장민호 팬카페 회원님들의 기부 행렬이  각 지역별로 올해 생일인 (9월 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 장스타님 닮은 선한 영향력 늘 전하고자 노력하고자 한다.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선별진료소 및 생활치료센터 관계자분들께 따스한 저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기부 행사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러한 장민호 팬클럽의 선행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장민호 팬클럽-뉴에라 프로젝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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