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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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자가격리…"'유퀴즈' 스태프, 코로나 확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7.23 16:30 / 기사수정 2021.07.23 16:1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23일 유재석이 MC로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유재석을 비롯해 관련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방침에 따라 23일부터 자가격리에 돌입했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안테나 측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했지만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오는 24일 예정이었던 '식스센스' 촬영 또한 연기됐다.

한편 유재석은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최근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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