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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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템 VS 엠비션' 자존심 건 '몰락전', 오는 27일 개최…쓰레기냐? 빠따냐?

기사입력 2021.07.22 17: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클템과 엠비션을 필두로 한 '몰락전'이 오는 27일 열린다. 

22일 라이엇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몰락한 쓰레기 vs 빛의 빠따"라는 제목으로 '몰락전'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몰락전'은 7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 빛의 감시자 캠페인의 일환인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다. 빛을 대표하는 ‘빛의 감시자’와 어둠을 대표하는 ‘대몰락’ 세력의 대결 콘셉트로 진행되며, 클템과 엠비션을 필두로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다. 

'몰락한 쓰레기' 팀에는 클템, 킴성태, 학살, 쏘대장, 유소나가 속해있다. 반면 빛의 빠따 팀은 엠비션, 공혁준, 소우릎, 따효니, 박잔디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금일 공개된 영상에는 비에고로 변신한 클템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엠비션 역시 야구방망이를  들고 남다른 포스를 뿜어냈다.

한편, 이벤트 매치와 함께 ‘몰락전 상점’도 진행된다. 상점은 빛의 감시자 관련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어가 응원하는 인플루언서가 소속된 진영의 상품을 구매하면 해당 수익은 인플루언서들에게 균등하게 분배된다.

사진= 라이엇 공식 유튜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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