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의 배우 엄지원이 라디오부터 예능까지 열혈 홍보활동을 이어 나간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
'방법: 재차의'에서 살인 예고를 생중계하게 된 기자 진희 역을 맡아 미스터리의 실체를 집요하게 파헤치며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엄지원이 23일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한다.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엄지원은 솔직하고 진솔하게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원작 드라마 '방법'에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춘 감독, 배우들과의 탄탄한 팀워크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금요일 아침을 깨운다.
또 관찰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패션화보 촬영현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매니저와 친근한 현실 조화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배우 엄지원의 솔직한 매력과 에너지 가득한 일상은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법: 재차의'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