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신예 강승연이 데뷔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상큼 발랄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2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강승연 데뷔 싱글 '삐용삐용'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강승연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인형 비주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기자기한 표정은 시원함과 액티브한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또 데뷔곡 '삐용삐용'을 상징하는 귀여운 소품을 포함해 마카롱, 선글라스 등 아이템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달달하면서도 싱그러움을 발산, 우월한 신체 비율까지 자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앨범 자켓 이미지, 티저 영상에 이어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며 가요계에 출격할 준비를 마친 강승연은 기존의 'K-트로트' 시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데뷔곡 '삐용삐용'은 버블시스터즈 전 멤버 쏘머즈가 작곡한 세미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짝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속마음을 재미있고 유니크하게 표현했으며, 재치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강승연을 만나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탄생했다.
한편, 강승연은 22일 정오 음원 발매에 앞서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통해 데뷔곡 '삐용삐용'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아츠로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