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음식으로 태교한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제 임신 태교는 음식으로 하는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은지는 "저는 초반에는 과일이 특히 사과가 그렇게 맛있더니 이제 중반 되면서 면에 푹 빠졌어요. 귀한 국수라 아껴 먹고 있어요. 출산 후에는 살빼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 면 요리가 담겨 있다. 박은지의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다.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임신 중으로 11월에 출산한다.
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