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빈우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한 잔도 못 마셨는데 어떻게 저런 에너지가 나왔는지 모르겠고. #보디 화보 #오직 끝나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실내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며 보디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또렷한 11자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피지컬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빈우는 최근 52kg까지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기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빈우는 "끝나고 뭐 먹었어요?"라는 누리꾼의 댓글에 "냉삼(냉동삼겹살)요"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