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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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2’, 정상급 성우진 더빙 현장 공개…게임 콘텐츠 기대감↑

기사입력 2021.07.20 14:5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아크엔젤2’에 정상급 성우진이 총출동했다.

20일 웹젠 측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MU Archangel2)’에 캐릭터 음성 녹음에 국내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금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 아크엔젤2에 등장하는 NPC(Non-Player Character)의 목소리와 튜토리얼 영상 내레이션을 담당한 국내 정상급 성우 2명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녹음에 참여한 성우는 다수의 유명 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한 김나율 성우와 신경선 성우다. 두 성우는 각각 '원피스'의 '알비다', '신의 탑'의 ‘화련’과 '변신자동차 또봇'의 '또봇' 등을 담당했으며 캐릭터를 잘 살린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웹젠은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성우들의 연기에 다양한 효과음과 배경음을 더해 게임의 웅장함을 배가했다.

두 성우는 인터뷰에서 '뮤 아크엔젤2'의 특징적인 시스템인 '집단 육성 시스템'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MMO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의 정식 후속작이다. 웹젠은 전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게임에 담았으며 집단 육성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 측면도 강화했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를 중복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총 50여 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의 게임 정보를 알리는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출시 등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하반기 출시 준비를 목표로 사업 일정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게임 및 서비스일정 등의 구체적인 게임정보는 사업일정에 맞춰 공지할 계획이다.

사진= 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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