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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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연기 도전? 다양한 영역에 욕심 있어" [화보]

기사입력 2021.07.19 09:1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하는 세훈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가 19일 공개됐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세훈은 올 하반기에 공개 예정인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언급하며 "패션 회사 더원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라며 "더원 대표의 아들 황치형 역을 맡아 더원의 디자인팀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는데, 그 팀 팀장이 바로 송혜교 선배"라고 밝혔다.



자신의 배역 황치형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내가 평상시에 정말 솔직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일부러 틱틱거리기도 하고, 또 가끔은 아양도 떨고 그러는데, 그런 게 비슷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세훈은 연기의 길에 접어든 데 대해 "욕심이 없어 보이지만 음악, 연기,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 욕심이 있다"며 "20년 후인 40대의 세훈이 지금의 20대의 세훈에게 '고맙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에스콰이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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