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축구선수이자 배우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이 자신을 닮은 딸에 대해 언급했다.
기성용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온이랑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성용의 20대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풋풋하고 앳된 얼굴과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성용은 8살 연상의 배우 한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K리그1 FC서울 소속으로 뛰고 있다.
사진 = 기성용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