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혜가 모전여전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커플룩.^^ 이런 옷 이쁘다며... 그치만 쑥스럽다며... 그치만 즐기시는 울 엄마. 나이의 숫자는 갖다버려요. #넘 이쁜 내 엄마 엄마 닮아 내가 동안인가봐...ㅎ #엄마와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혜는 어머니의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컬러,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를 맞춰 입은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어머니와 함께 밝게 웃는가 하면 포즈를 취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