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수목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의 언니 '이단' 역으로 출연중인 강예솔이 스톰에스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톰에스 컴퍼니는 지난 14일 "최근 강예솔이 자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톰에스 컴퍼니에는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 김민정 등 톱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강예솔은 2006년 미스 춘향 진 출신으로 '밤이면 밤마다', '자명고' 등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2007년부터 일본 CF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화보 발매를 했다.
또한, 작년 일본 프로야구전의 시구자로 마운드에도 오르는 등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있으며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일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일본어에도 능통하고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및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 = 강예솔 ⓒ 스톰에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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