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게 받은 장미 꽃다발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결혼한 지 +1000일 이래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녹화 끝나자마자 꽃 배달이 왔어요. 난 아무것도 준비 못 했는데... 이쓰나... 1000일 선물 댓글 좀 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제이쓴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이쓴의 카드에는 '현희야 천일동안 고맙고 사랑해'라는 애정 어린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