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훈남 남편과 매운맛 변신…팔뚝 타투 '깜짝'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함연지가 남편과 함께 새로운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함연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에 가볍게 지나갔던 저희의 ABG 대변신~!!!!! 잠시후 다섯시에 매운맛 대변신 과정 유튜브에서 자세히 공개할게요. 여러분도 영상 보시며 함께 매운맛 변신 고고고? With love, 흑연지&흑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함연지는 짙은 메이크업과 눈썹 스크래치, 커다란 타투 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연지의 남편 또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부부의 '매운맛 변신'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