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48세 안 믿기는 탄탄 몸매 "옷 얇아지는 여름, 고군분투"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올해 48세가 된 변정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5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옷이 얇아지는 여름은 구군분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필라테스를 하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주황색 민소매와 회색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는 변정수는 48세의 나이가 안 믿기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변정수는 "비키니 입어야지"라며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유채원 양과 티캐스트 E채널 '라떼부모'에 출연했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