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퍼펙트라이프' 박상민이 기부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데뷔 29년 차 가수 박상민이 출연했다.
박상민은 요즘 장안의 화제인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영광이다. 알차고 즐겁게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미는 "기부를 꾸준히 하는 사람이다. 30년간 대단하다"라며 치켜세웠다. 홍경민 역시 "가요계에서 유명하다"라고 곁들였다.
박상민은 "제일 걱정되고 고민되는 게 아내분 아니겠나. 아내가 허락을 해야 하는데 모르고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박상민은 머뭇거리다가 "10분의 3 정도는 알고 있는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