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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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5살 외동딸 뛰어놀아야 하는데…"미안해"

기사입력 2021.07.14 10:30 / 기사수정 2021.07.14 10: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백지영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하임이랑 하진이랑. 코로나만 끝나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이 친구와 함께 집안에서 뛰어노는 모습. 훌쩍 큰 하임 양의 뒷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밖에서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백지영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5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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