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4 08:09 / 기사수정 2011.01.14 08: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심형래가 '우뢰매'의 데일리 역을 맡았던 천은경의 근황에 대해 재치있는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형래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우뢰매'의 데일리, 천은경씨와 연락하냐"는 김희철의 질문에 "외계로 떠난 후에 만난 일이 없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학래는 "천은경씨가 1대 데일리였다"며 "'우뢰매'에서 데일리 역할을 맡았던 이들은 모두 성공했다. 외계에서 온 여전사로 등장했던 강리나 역시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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