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방갑이 이름 정했나…성유리 "인형보다 쪼꼬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딸 방갑이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인형보다 작은 느낌. #20일차 우는 모습도 귀여운 아가. 하루종일 자는 신생아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운 채 인형을 바라보고 있는 한지혜의 딸 방갑이(태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물 받은 토끼 모양의 인형보다도 작은 방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성유리는 "인형보다 쪼꼬미 ㅎㅎㅎ 넘나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또 한지혜는 "으악 귀요미. 이름 지어졌나요?"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아직...이요. 결정하기 어려워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에 임신해 지난 6월 23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