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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승, 십자수샵 CEO 근황…"임영웅 팬 됐다" (기적의 습관)[종합]

기사입력 2021.07.13 20:1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양혜승이 십자수샵 CEO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는 양혜승이 출연해 다이어트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양혜승은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양혜승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영장에서 수중 기구 운동을 시작, 아쿠아 트레드밀, 아쿠아 누들, 수중 바이크에 도전했다.

양혜승은 "마스크 안에 땀이 엄청나다. 이렇게 고였다"며 힘들어 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족저근막염이 있다는 양혜승은 "뚱뚱해지니까 별게 다 생기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수중 운동을 마친 양혜승은 회전초밥으로 향해 먹방을 시작했다. 양혜승은 "먹을 수 있는 시간이다. 그래서 마음껏 먹으려고 한다. 효과가 있다"며 간헐적 단식에 대해 설명했다.

16시간을 공복으로 있다는 양혜승은 "많이 먹었을 때는 나 혼자서 40 접시를 먹었다. 보통은 20 접시를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양혜승은 운영 중인 십자수 샵을 공개했다. 양혜승은 "제가 너무 좋아해서 샵을 차렸다. 제가 한 거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양혜승은 주문이 들어온 작업을 시작, 금손 매력을 자랑했다. 그때 가수 임영웅 팬클럽 손님들의 등장했다. 양혜승은 임영웅에 대해 "진짜 예의 바르고 노래를 너무 잘한다. 팬이 됐다"고 칭찬했다.

이어 양혜승은 "손님들이 많이 주문하셔서 임영웅 도안을 갖다놨다"며 보석 십자수 설명을 시작했다. '폭풍 칭찬'을 이어가는 양혜승의 후배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손님들이 떠나고 양혜승은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우유와 카레 가루, 달걀, 팽이버섯 등으로 의문의 요리를 완성한 양혜승은 "식사 시간을 무조건 지키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양혜승은 "매번 외식만 하다 보면 건강에 좋지 않더라. 여건이 되면 간단하게 만들어 먹으려 한다"며 "이왕이면 덜 찌는 음식을 먹는다"라고 덧붙이며 건강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는 살면서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45kg까지도 빼봤는데 단 1kg를 빼더라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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